오랜만에 장봉도 라이딩을 다녀왔다.
이번 라이딩에서는 모처럼 챌린지 멤버들 중에 자전거를 즐기는 부부들이 같이 합류하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라이딩을 즐겼다.
더욱이 공기도 맑고 쾌청하여 라이딩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되었다.
지금까지 여러차례 장봉도를 다녀오면서 최종목적지는 주로 임도 끝자락에 위치한 채석장으로 정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싱글길 끝자락에 있는 가막머리전망대를, 부부팀은 채석장을 다녀왔다.
싱글길 일부구간에서는 당연히 멜끌바가 수반되지만 그래도 비교적 라이딩이 가능한 구간이 많이 있어서 싱글길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괜찮은 코스가 아닌가 생각된다.
▲▼ 장봉1리 해안가에서...
▲▼ 진촌해수욕장 방면으로 향하는 도로에서...
▲▼ 진촌해수욕장에서...
▲ 채석장방면으로 향하는 임도에서...
▲ 싱글길 능선에서 내려본 바다광경(섬들을 감싸고 있는 물안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채석장에 도착하여 휴식을 즐기는 부부팀들...
▲▼ 능선길중 가장 조망이 아름다운 곳에서...
▲▼ 가막머리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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