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안양 망해암(2020.5.17)

맑은샘 2020. 5. 18. 09:59

어제는 오랜만에 안양 망해암을 다녀왔다.

한강변과 안양천의 자전거 행렬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코로나로 인해 묶였던 마음이 한꺼번에 풀려 일시에 터져나온 듯 했다.

모쪼록 코로나가 조속히 종식되어 모두가 마음편히 일상생활을 즐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점심식사 건배사에서도 "코로나", "물렀거라~", "챌린지", "화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 안양천변을 달리며...(망해암 방면을 향하여...)


▲ 망해암을 오르며...

▲ 수련님

▲ 윤일님

▲ 우거지님

▲ 드림님

▲ 브라보님

▲ 맑은샘


▲▼ 귀갓길 안양천을 내려오며...


▲ 라이딩을 마치고 안양천 합수부에서... (브라보 팀장님이 다음주에는 수리산 대야미역에서 만나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