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안산과 인왕산하늘길을 달렸다.
미세먼지, 설연휴 등으로 쉬다가 한달여만에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어제도 이른아침에는 미세먼지가 많았지만 점점 좋아진다는 예보가 있어서 라이딩을 추진하였다.
일단 밖에 나서니 마음이 상쾌하고 활력이 생긴다.
매사가 그렇듯이 스스로 채근하지 않으면 게을러지고 타성에 젖기 쉽다.
함께가면 오래 멀리 갈 수 있다.
▲ 안산 팔각정(무악정) 오르기...
▲▼ 봉원사에서...
▲ 안산 둘레길을 달리며...
▲▼ 인왕산 하늘길을 오르며...
▲ 인왕산하늘길을 달리며...
▲▼ 인왕산하늘길에 있는 무무대에서...
▲▼ 북악하늘길의 이면에 있는 백석동길을 오르며...(예쁜 카페들과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라이딩을 편안하게 하고 흥미로움을 배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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