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2016.8.28)

기나긴 폭염 무더위가 꺾이고 나더니, 자전거 라이딩을 하기에 최적인 쾌청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선사해준다.

오랜만에 “삼형제의 섬”이라고 불리는 “신도․시도․모도”를 다녀왔다.

오늘 하루 좋은 날씨, 좋은 코스, 좋은 음식에 더불어 좋은 멤버들이 함께하니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더라.

▲함께한 사람들(좌측부터) : 따뜻한가슴님, 브라보님, 맑은샘, 드림님, 흰구름님

▲운서역, 라이딩 출발하기 전 워밍업~~

▲삼목항에서 신도를 가는 배에 승선하기 전~~

▲언제나 신뢰감을 주는 드림님

▲▼신도에 도착하여

▲신도, 구봉산을 향하여~~

▲▼구봉산 초입 급경사 업힐을 오른다

▲▼구봉산 임도 숲터널을 활기차게 달린다

▲▼구봉산 팔각정에서 바라본 주변 경관

▲▼임도를 한바퀴 더 ~~

▲▼팔각정에서 동쪽 임도로 내려오며~~

▲▼신도 라이딩을 끝내고 시도로 향하는 길목에서~~

▲신시도연도교를 바라보며~~

▲▼신시도연도교를 달리며~~

▲적극적이고 강직한 흰구름님

▲이성과 풍부한 감성을 겸비한 따뜻한가슴님

▲언제나 믿음직한 드림님

▲긍정의 아이콘 브라보님

▲▼시모도연도교를 달리며~~

▲모도 끝단에 새로운 상징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즐겁고 행복한 라이딩을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