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팀 송년모임(라이딩&회식)[2015.12.20]

오늘 챌린지팀이 2015년도 송년모임(라이딩&회식)을 하였습니다.

중요한 일정 등으로 참석 못하신 분도 계셔서 아쉬웠지만 대다수가 참석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해를 돌이켜보면 챌린지팀으로서는 과거 어느해보다도 다사다난한 한해였다고 생각됩니다.

즐겁고 행복했던 일도 있었고, 가슴 아프고 안타깝고 힘든 일도 있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은 서로 축하하고 나누어 가짐으로써 기쁨과 행복이 배가되었고,

아프고 힘든 일을 겪을 때는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여 아픔과 고통을 나눔으로써  그 상처를 가벼히 하고 쾌유토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받았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런 과정을 경험하면서 많을 것을 느끼고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서로간에 베풀어주는 따뜻한 마음과 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그리고 관심과 배려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새삼 가슴에 새겼습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의 의미을 되새기는 기회도 갖게 되었습니다.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직접 체득하거나 또는 간접적으로 가까이서 느끼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라이딩 코스를 경험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충주호, 감악산, 양자산, 일영계곡, 장흥임도, 축령산(백련사코스), 재인폭포(지장산코스), 창공평화코스, 안산~북악산코스, 청산도, 한치령~류인석유적지...

2016년 새해에도 팀의 이름에 걸맞게 신선하고 새로운 코스를 찾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이제 모두가 올 한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뜻깊게 보내시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모두가 소망 성취하시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기를 빌어봅니다. 

더불어 챌린지팀 활동도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다재다능한 브라보님(우측에서 두번째), 아래와 같이 뜻깊은 나눔행사에 참여하게 된답니다.

 

                                           ▲그룹사운드 "인드키"(맨 우측이 브라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