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 안산, 인왕산, 북악산(2015.9.20)

♧ 라이딩 일자 : 2015. 9. 20(일)

♧ 라이딩 경로 : 홍제천 합수부(성산대교북단) ~ 홍제천 ~ 서대문구청 ~ 안산,무악정 ~ 봉원사 ~ 안산둘레길 ~ 독립문공원 ~ 인왕산 ~

                         ~ 윤동주시인의 언덕 ~ 북악산 팔각정 ~ 홍제천 합수부(원점회귀) , 약 30 km                                             

♧ 동행 라이더 : 드림님, 흰구름님, 행복한도전님, 브라보님, 윤일님, 맑은샘(이상 6명)

 

※ 본 코스는 서울시내 중심권에서 MTB로 아기자기하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라고 말하고 싶다. 

    홍제천 자전거길을 따라 여유롭게 워밍업을 한 후, 안산(연세대 뒷산)을 오른다.

    숲속에서 정화되어 나오는 맑은 공기에 땀 흠뻑 흘리며 빡센 업힐 즐길 수 있다.

    흘린 땀을 다운힐의 시원한 바람에 날려 버리고, 절(봉원사)에 올라가 청정약수에 갈증을 해소한다.

    안산 둘레길을 천천히 페달링하며 호흡조절 한 뒤, 독립문공원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독립유공 순국선열들을 되새기며 역사유적을 관람하고,

    다시 진땀 흘리며 인왕산에 올라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휴식하며 남산, 서울 중심가를 조망한다.

    마지막으로 북악 스카이웨이를 달려 팔각정에 올라 북한산 자락을 바라보며 발도장을 찍고 출발원점으로 회귀는 코스이다.

    그리하고 나면 거리는 짧지만 허벅지와 장딴지가 뻐근해지고 마음 뿌듯한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흰구름님

▲드림님

▲브라보님

▲행복한도전님

▲윤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