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재인폭포, 지장계곡 라이딩(2015.8.16)

맑은샘 2015. 8. 17. 21:00

○ 라이딩 일자 : 2015. 8. 16(일)

○ 라이딩 경로 : 재인폭포~한탄강댐~신답리고분~아우라지교~5사단사령부(백의리)~목재상판교(OCI연수원입구)~창(청)옥굴~

                       비둘기낭폭포~중리저수지~지장계곡~지장산,관인봉등산로입구~담터계곡~상노2리교차로~중리저수지입구~

                       오가삼거리~진군교~백의리(5사단사령부)~궁평리교차로~재인폭포(85km)

○ 동행 라이더 : LA조님, 드림님, 따뜻한가슴님, 브라보님, 행복한도전님, 흰구름님, 미카엘님, 윤일님, 맑은샘 <9명>

☞사진촬영에 협조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따뜻한가슴님, 윤일님)

 ▲당초 계획코스 개략지도입니다

▲현지사정으로 변경된 코스 도면입니다

▲아침 06:30 등촌동(발산역)에 집결하여 출발 준비를 합니다

▲▼재인폭포에 도착하여 몸풀기, 눈요기 관광모드

▲좌측부터 드림님, 맑은샘, 따뜻한가슴님, 흰구름님, 행복한도전님, LA조님, 미카엘님, 브라보님, 윤일님 <이상9명>

 

 

 

 

 

 

 

 

 

 

 

▲이제 본격적인 라이딩 채비를 합니다

▲▼출발!  한탄강댐을 향해 나아갑니다(한탄강댐은 금년말 준공목표로 건설 마무리 단계입니다. 만수위에는 재인폭포등 상류는 모두 수몰된다니 아쉽습니다)

 

 

▲댐 상류에서 본 모습

 

 

 

 

▲▼댐을 배경으로~~

 

 

 

 

▲간식거리를 준비하고~~

▲▼연천 신답리 고분에서

 

 

 

 

 

 

 

▲한탄강댐 하류측 궁신교를 건너고~~(좌측으로 돌아 들어거면 청산중학교, 아우라지교가 나온다)

 

 

▲한탄강과 영평천이 만나는 곳에 있었던 아우라지교(지금은 상판이 철거되어 흉물처럼 남아있지만 그래도 옛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죄측이 한탄강, 우측이 영평천

 

 

 

 

 

 

 

 

▲한탄강, 영평천변을 따라가면 양측에는 조각품 같은 멋진 모습의 주상절리를 쉽게 볼 수 있다

 

 

 

 

 

▲▼약35년전까지 근무했던 제5사단사령부 정문에서 잠시 옛추억을 회상해본다

 

 

 

 

 

 

 

▲요즘은 보기 힘든 목재 상판교(OCI연수원앞)를 건너다

▲▼순수히 인력으로 만들었다는 "창옥굴"을 통과하며 흐르는 땀을 식혀봅니다

 

 

 

 

 

 

 

 

▲▼오가삼거리 부근 기사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비둘기낭폭포"를 향한다

▲대회산리 방향으로~~

▲▼갑자기 쏟아붓는 소나기 속을 헤치며 진흙탕길을 거침없이 나갑니다(와중에도 앞서나간 윤일님이 멋진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주네요. 감사~ ㅎ)

 

 

 

▲아쉽지만 비둘기낭폭포는 다음기회로~~ ㅎㅎㅎ

▲▼지장계곡에서 간식 & 휴식~~

 

▲▼비온 후에 운무속의 깊은 산골짜기를 잔차로 오르는 상쾌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요

 

 

 

 

 

 

 

▲라이딩중에 펑크는 다반사~~,  그덕에 휴식 &  멋진 인물사진도 담아보고~~

 

 

 

 

 

 

 

 

 

 

 

 

 

▲▼아직까지는 비단길~~ 그러나~~

 

 

 

▲▼지금부터는 멜끌바 기술이 중요한 싯점~~

 

 

 

 

 

 

 

 

▲▼우리도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찝차와 오토바이족을 보니 반갑다

 

 

 

 

▲▼고생끝에 미니 세석평전(?)을 만나니 얼마나 고맙던지~~

▲▼지장산, 관인봉 등산로 입구

 

 

 

 

 

 

 

 

 

 

 

 

▲그곳에서 2차 간식을 즐기다

▲내리막길 주변 아름다운 산세를 만끽할 수 있었지만 가파른 내리막 호박돌길, 사진에 담아오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한탄강 상류를 가로지르는 신설교량(87번도로)위에서 구도로를 연결하는 영로교와 유유히 흐르는 한탄강의 멋진모습이 장관이다 

 

 

 

☞ 멤버분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시간이 흐른 뒤에는 분명 멋있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각인되어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